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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박 萬花芳草 창작게릴라5

제발,네 멋대로 좀 하라구~(2탄) 꼭두 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머리 천사 만날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피아노 치고 미술도 하고 영어도 하면 바쁜데 너는 언제나 놀기만 하니 말썽쟁이 피노키오야 우리아빠 꿈속에 오늘 밤에 나타나 내 얘기좀 잘해 줄수 없겠니~ 먹고 싶은 것이랑 놀고 싶은 놀이랑 모두모두 할수 있게 해줄래~ 꼭두 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장난감의 나라 지날때는 나도 데려가주렴 숙제도 많고 시험도 많고 할일도 많아 바쁜데 너는 어째서 놀기만 하니 청개구리 피노키오야 우리엄마 꿈속에 오늘 밤에 나타나 내얘기좀 잘해 줄수 없겠니~ 먹지마라 살찐다 하지 마라 나쁘다 그런 말좀 하지 않게 해줄래~ 꼭두 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머리 천사 만날때는 나도 데려가주렴 학교다니고 학원다니고 독서실가.. 2013. 10. 2.
고갱,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고갱의 대작이죠. 이 작품은 미술사상 가장 철학적인 작품 제목으로, 지금도 우리 자신이 물어야 할 질문임에 틀림없다. 고갱은 그의 서신에서 오른쪽의 세여인과 어린 아이는 순결한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고, 중앙의 과일을 따는 젊은이는 인생의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이며, 그 왼쪽의 생각하는 여인과 늙은 여인은 죽음을 기다리는 모습이고, 그리고 새들과 배경은 인생의 풍요를 표현한다고 밝혔다. 아무튼 그는 지상의 낙원속에서의 그 인물들의 모습을 통하여 자기 자신의 심오한 질문들을 던진것이다. (임이섭 님의 글 중에서) 제 생각에는 고갱의 이 질문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 2013. 8. 13.
제발,네 멋대로 좀 하라구~ 욕망하고 선택하는 자유가 진짜 자유라고 착각하지 말구 그것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하라구~ 제발~!! *비빔박 萬花芳草 www.bibimpark.com (사진은 에릭요한센의 작품) 2013. 7. 1.
여자,남자,아무거나 남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메뉴 '아무거나' 아무거나, 아무데서나 먹으면 진짜 끝이다~ 무드는 당연히 좋아야 하구~ 거기에다 맛도 서비스도 다 좋아야 먹는다~ 나를 사랑하는지 두고 볼테야~ * 비빔박 萬花芳草 www.bibimpark.com ---------------------------------- 여자들은 남자가 되도 않는 허세 부릴 때 가장 화가 나 남자들은 여자 소통불가 지적 별거 아닌 일에 삐쳐 말 안해 하루종일 풀어줘야 할 때 답답 "나 살쪘어?"라는 무서운 질문 그렇다 하면 "왜 그리 말하냐" 안 그렇다 하면 "관심이 없다" 알듯 모를듯한 연애의 재미 이성에게 짜증나는 5가지 경우 '어떤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나?' 이렇게 물으면 답은 뻔하다. 남자라면 잘생겨야 하고 여자라면 예뻐야 한다. 당연.. 2013. 6. 22.
계속 새로운 강자가 나타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