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1 호접몽 胡蝶夢 학자들은 말합니다. 햄릿의 그 유명한 대사 To be or not to be 는 사느냐 죽느냐의 한번으로 끝나면 그만인 선택이 아니라. "이대로냐 아니냐" 즉, 지금의 이 현실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그것을 넘어설 것인가. 삶의 근원적 변화를 뜻한다는 것이지요. *jtbc 뉴스룸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중에서 -------------------------------------- 조작된 세상의 달콤한 일부로 살 것인가 쓰리지만 깨부수고 깨어날 것인가 그렇다면 나는...나는.... 지금 세상이 누군가에 의해 조작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깨어난 현실인가? 조작의 일부인가? *비빔 박선생 -------------------------------------- 장자(莊子)가 어느날 꿈을 꾸었다. 그는 꿈속에서 나비가 .. 2017.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