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멜로디,춤보다 사운드,매쉬업,그루브가 전면에 등장하다.
앞으로 한국의 대중음악은 천편일률적이고 비슷비슷한 뮤지션,목소리,리릭,라임,비트,샘플링, 거기서 거기인 제작방식과 보기 지치는 춤. 이제는 한국 대중음악 제작,소비의 답답한 울타리를 과감히 깨야 한다. 귀와 촉각을 신선하게 자극하는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야 한다. 악기,신디,컴퓨터로 조합된 사운드를 중심으로 다른 요소들이 작곡에 활용되어야 다양한 귀와 촉각이 열리고 새로운 음악시장이 열릴 것이다. 영국,유럽 그들의 음악씬을 보라! 클래식부터 록, 일렉트로닉 까지 전부다 어우러지게 하는 근본부터 다른 음악창작의 사고방식 그리고 어릴 때 부터 음악을 활용하는 삶을! 예술 중 유일하게 음악은 진동을 통해서 몸에 곧바로 영향을 준다. 몸 안과 밖 전체를 건드리는 것은 음악 뿐이다. *비빔 박선생
2015.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