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메이저리그 피츠버그파이어리츠1 그는 강정호다. 이제 더이상 '한국에서 온 친구'가 아니다. 그는 '강정호'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 (Mlb,spotv에서 캡쳐) ------------------------------------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연일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16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서 4번타자로 나와 ‘4타수2안타 2타점’ 등으로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1-0 완봉대승을 견인하던 날 AP통신의 윌 그레이브스는 ‘자신감 넘치는 한국인 스타 강정호가 해적들과 어울리고 있다’는 제하의 특집기사를 통해 강정호의 성공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엄밀히 말해 루키 신분인 강정호는 첫 메이저리그 생활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재미를 느끼는 중”이라.. 2015.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