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살아있기만 하면
어떻게든 풀리게 돼 있어.
+ + + + + +
넌 죽으면 모든 게 끝난다
생각할지 몰라도
그건 너무 가혹해
남은 이들에겐
너무나 큰 고통이야
<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대사 중에서 >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아닌 건 아닌 거야
ㄱ ㅈ 같은 선배 혹은 상사의
그 ㅆㄹㄱ 같은 모멸에
절대 자책은 하지마
시스템을 부정도 하지마
네가 한 모든 행동과 선택은
항상 최선의 과정이야.
하지만 ㅈ도 아닌 회사에선
무작정 퇴사가 아닌
졸업 준비를 해.
준비완료 됐으면
깔끔한 화분 하나 들고
ㅆㄹㄱ 선배 혹은 상사에게
작별인사 시원하게 날리고 나와.
화분용도는 알지?
그리고 졸라 웃으면서
한마디만 더 내뱉고 와,
“ 너도 좀 쉬세요! 아작나기 전에 ”
(추신:회사 졸업 준비할 때 말야
이왕이면 스스로도 살리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그런 일이
뭐가 있는지 잘 생각해 봐.)
< *비빔 박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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