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효'를 이제는 개인들의 영역에서 해결하지 말고 제대로 된 사회시스템 영역으로 끌여들여서 해결해야 한다.
집단 무의식처럼 사상 저변에 아주 깊숙이 박힌 효의 관념과 늘어나는 노년층의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기금과 재정 마련에 대한 국민들의 공론을 당장 시작하자.
*비빔 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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