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에서
불공평과 불평등을
깨달았을 때
반드시 말로 내뱉어라.
그래야
비로소 그것은
불공평하거나 불평등한
일이 되는 것이다.
밖으로 내뱉지 않으면
그들은 결코 먼저 챙겨주지 않는다.
그들은 결코 먼저 바로잡지 않는다.
내뱉기 전까지는
불공평이 아니고
불평등이 아니다.
망설이지 마라.
불공평과 불평등을
큰 소리로 내뱉어라.
그리고
그들을 향해
희망의 분노를
분출하라.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모두 함께 분출하는
희망의 분노이다.
* 비빔박 萬花芳草
'창작 & Mash u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잊는 여행 (0) | 2012.06.10 |
---|---|
잊을 수 없는 불꽃 (0) | 2012.06.10 |
Rearview mirror 백미러 (0) | 2012.06.06 |
불러들이다. (0) | 2012.06.06 |
코끼리와 거미줄 (0) | 2012.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