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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 세상 살아 내야 뭐라도 살려 낸다. 살맛 나는 세상 좀 살려 내자. 우리의 그 뜨거운 열망으로 살려 내는 그런 내일이 가슴 벅차게 다가 오기를. 비빔박.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2. 20.
클라우드 아틀라스 꿈은 하늘이 되어 영혼을 품고 영혼은 구름이 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bibimpark ranger "데이비드 미첼은 독자들을 롤러코스터로 유인한다. 여행이 시작되면 그들은 놀랄 것이다. 그리고 이 여행이 끝나가는 것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 A. S. 바이어트(소설가) · 제프리 페이버 메모리얼 상 수상 · 영국 도서상 문학 부문 수상 · 사우스 뱅크 쇼 문학상 수상 · 맨 부커 상, 커먼웰스 상 최종 후보작 [유령이 쓴 책]으로 새로운 문학 천재의 탄생을 알렸던 데이비드 미첼의 세번째 소설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한국 독자를 찾아온다. 데뷔작 [유령이 쓴 책]으로 이미 영미 문단의 폭발적인 찬사를 받았던 데이비드 미첼은 더욱 대담하고 현란하고 수수께끼 같은 이 작품으로 2004년 영국 도서상 .. 2012. 9. 20.
쓸 수 없는 글 너무나 슬퍼서 쓸 수 없는 글 어머니 *bibimpark ranger 2012. 9. 12.
그건 니 생각이고 2 형제자매여 동생아 친구야 알제~ 논리로만 이길라카모 결국 다른 논리에 아작난다. 절대논리란 없는거거덩~ 그냥 웃어라 먼저~~! 글고, 개콘에서 웃음 찾지말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 사람 눈을 봐레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뭔말을 흘려도 자지러진다 ! 정말! 그런 사람 없나? 그럼 거울보고 웃어라, 아주 아주 크게 ! *bibimpark ranger 2012. 9. 3.
부딪히고 깨져도 실제로 있는 그대로의 자기실체와 마주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연애'야. 때론 상처가 생기지만 자기의 한계를 아는데 이것만한게 없지. 무수한 갈등에 부딪혀 깨지는 자기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바닥을 확인하는 그 순간 독립적인 인격체로의 '성장'을 이루지(김어준의 글 중에서). 그 전까지의 자기자신은 아는 척만 하는 허수아비야. 속된 말로 스스로 개뻥짓 하는데도 자신은 그걸 몰라. 두렵거나 부끄러워서 나를 감추거나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드러내라고. 사람일은 모른다니까, 그런 자기에게 섹시함을 느끼는 이성이 나타날지도 ! 아기가 태어난다고 모성애,부성애가 자동으로 생기는 것이 아닌 것처럼('마더쇼크'중에서) 내가 태어나 그냥 살아간다고 자기자신의 실체를 고스란히 알아차리는 건 아니란 말이지. .. 2012. 8. 30.
여름아, 안녕~ 이제 억씨 선선하네예~^^ 무지무지 더웠던 2012년 여름을 보내며 첫째딸 단아가 추천하는 여름동요 한곡 띄워 드립니데이~~ 굿바이,더위야 여름아~ http://www.youtube.com/watch?v=gblbtMfjouM&feature=youtube_gdata_player 2012. 8. 23.
나의 손전등을 비춰라 알면 보이고 보이면 다가갈 수 있고 다가가면 만질 수 있고 만지면 움직일 수 있고 움직이면 변화할 수 있고 변화하면 새롭게 알게 된다. 그것이 무엇이든 이전과 다름을. 그리고 다시 새로운 것이 보인다. * 비빔박 萬花芳草 bibimpark ranger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