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카: 우리는 모두 두 개의 차원에 존재해.
미진:뭔 개떡같은 소리야
듀카: 우리는 안과 밖이라는 두 개의 차원에 연결돼 있어...항상...
미진:참말로 꼴리는대로 씨부리고 있네
듀카: 지금, 이 순간에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안과 밖에 존재해...
미진: 그만해라이! 니 정말 안과 밖으로
제대로 한 번 맞아 볼래? 어?
*비빔 박선생의 소설 '마나 인 더 마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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