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시간여행을 한다면
시간여행을 하는 순간 공간도 떠 버린다.
도저히 다시 짜맞출 수 없을 만큼 흩어진다.
봄여름가을겨울이 만물의 섬세한 움직임과
함께 하는 것처럼.
시간과 공간은 늘 함께 간다.
*비빔 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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