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내가 있는 그대로
좋은 것이 행복이다.
행복은
타인과 밖이 아닌
내면으로부터
불꽃처럼 발생한다.
'자신답게 사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이 필요하다.
'행복'과의 조우는 쉽지 않다.
수 많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 중에 행복이라는 것이
돋아난다.
많은 사람들이 쾌락을 행복으로
착각한다.
쾌락은 본능,욕구,욕망과
맞닿아 있는 것이고
행복은 그것 너머의 영역이다.
행복은 갈구하고 채우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찾아오는
시련 속에서
돋아난다.
시련 속에는
행복에 대한 실마리가 숨어 있다.
우리는 '지금의 나'에게
계속 화두를 던져야 한다.
타인이 아닌 '자신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할 때
행복은 돋아난다.
저마다 다르게 타고 난
고유의 진동을 찾아내고
일으킨다면
어떤 순간에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비빔 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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