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4월 20일 정발 이후로
유튜브에는 기다렸다는 듯 앞다투어
국내외 플레이 영상들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출시 전 부터 프리뷰 영상을 봤지만
막과 막사이 로딩타임 지체없이 원테이크로
스토리와 플레이가 쭉 이어지는 놀라운
시각 체험을 선사합니다.
보는 순간 바로 “이거야!”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강타하더군요.
그것은 <갓 오브 워 4>가 게임과 영화의
쟝르 구분이 필요없는 앞서가는
영상체험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시스템을 확장하면
관람객 혹은 유저는 챔버 안에서
저마다의 선택과 플레이 결과에 따라
저마다 다른 스토리를 만들며 진행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기술 발전 속도로 봐선
몇 년 후에는 좀 더 현실감 있게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비빔 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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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갓 오브 워>에 살짝 아쉬운 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같은
광활한 영토에서 내가 있다라는 체감은
상대적으로 덜 느껴진다는 겁니다.
‘월드 서펀트’의 그 거대한 크기 이외엔
숲길도 왠지 영화 ‘신과 함께’에 나오는
숲 처럼 스튜디오 안에 인공적으로 꾸며
놓은 것 같고
트롤이나 보스급들과 싸우는 곳도
비슷한 눈밭 배경의 검투장 같다는
느낌이 자꾸 드는 건...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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