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

무슨 수업, 교실, 학원, 연구소에서
'이렇게 하면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말에 넘어가는 순간 기막힌 사기성에
말려들게 되는 것이다.
창의성은 거창한 무엇이 아니다.
거짓으로 물들인 가짜 이론들의
울타리를 깨부수고 밖으로 나와야 한다.
창의는 밖에서 들바람 맞아가며
바닷가를 달려가며 지평선을 내다보며
부서진 바위와 깨진 조개껍데기 하나 하나
그리고
거친 세월과 호흡하고
사람들과 끊기고 이어지는 인고 속에서
체득해 가는 것이다.

*비빔 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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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은 스웨덴 수업을 경험하고 "수업이라는 것이 다를 수 있구나.교과서로 배우는 것 외에 오감으로 접할 수 있는 게 있으니까 기본적으로 수업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진경은 "저 아이들은 박새소리를 찾아서 산을 뛰어다니고 있는데 우리 애들은 교실에 앉아 공부만 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tvN '수업을 바꿔라' 내용 관련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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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댓글들 >

우리 아이들은 ‥창의력도 학원가서 배우는데


진짜 부럽다.
나도 토론하고 활동적인데
학창시절 너무 앉아있게 만들고 학원가고, 야자하고 너무 싫었다. 저 나라 아이들 행복지수도 높겠다.
단순히 공부= 돈이 아니라
사회에 나갔을 때 내가 무엇을 해야 행복하게 살 수있을지 교육을 바꿔나갔음 좋겠다.
앞으로라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창의력도 문제풀이로 배우고 선생님이 정답을 유도함...
웃기는건 아이수준을 알고 싶어하는 부모들땜에 시험을 안칠수없음


미래의 행복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행복을 느끼며 살아도 된다는 걸. 애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택도 없는 소리!
자신의 아이를 남의 아이들과 비교하지 않아야 여유가 생길텐데 그게 쉽지 않다.


아마..언어적인부분이 된다면..많이들 데리고 나갈듯..


좋은 대학을 들어가....뭘 해야할지 몰라하는...대학원도 가는데 왜 석사나 박사학위른 받아야 되는지를...단지....취업때문에........
결국....고시에, 법학이나 의학 전문 대학원으로....


떠나고싶다...우리 아이들은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해주고 싶다...


궁금한게이적이왜천재야???



빙신들아
수업만 바꾸면 뭐하냐
어른들부터 대가리를 쳐 바꿔야지
애들이 뭔 죄야
어른들 대가리부터 깰 생각을 해라



학원 통학 버스 배기가스 +
짱깨미세 + 석탄발전 + 자동차 배기가스
12년 이상 마시고 여기에 수면부족으로
두뇌 일찌감치 맛탱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