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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 Mash up

최고령 데뷔 할머니 시인 시바타 도요

by Ganze 2017. 1. 24.

어떤 사람들은 25세에 이미 죽어버리는데
장례식은 75세에 치른다.
<벤저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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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약해지지 마, 시바타 도요(1911~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