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야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팀이 LA다저스로 결정된 후 오랜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코치진이 모자를 벗으며 축하를 표시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경기장에서 박태환 선수에게 생일케이크를 선물하는 중국의
라이벌 선수 쑨양의 모습을 보면서...
살벌한 경쟁이 난무하는 스포츠의 세계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뭉클한 순간이었습니다.
*비빔 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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