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개인이면서 팀이다.
그렇지 않은가 당신은 혼자인가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 저절로
팀이면서 개인 플레이어다.
때론 자신도 아프지만 누군가를
부축해야 하는 경우도 일어난다.
우리는 천만가지 테크니칼라
갖가지 다른 옷을 입은 개인이지만
동시에 자연과 생명의
거대한 필드에 속해
생명체라는 유니폼을 입은 팀이다.
그렇게 우리 삶은 흘러 왔다.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우리는 한 명 한 명이 자연이며
동시에 자연의 일부다.
*비빔 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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