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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와세콘도라3

내 안의 폭풍과 방탄소년단 "저는 김남준입니다. 단점도 많고 두려움도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합니까.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조금씩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나갑시다" *​​​방탄소년단의 RM(김남준) 유엔총회,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행사에서. ++++++ +++++++ ++++++++ ++++++++ 저마다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자신만의 폭풍이 있습니다. 삶의 숨은 원동력이며 스스로를 사랑해야 할 이유입니다. 사랑의 에너지를 품은 작은 폭풍들이 모여 세상을 바꿉니다. *비빔 박선생 ++++++ +++++++ +++++++ ++++++++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2018. 9. 26.
진실의 순간 오마에 겐이치 선생이 말했지 남의 인생을 사는 것은 최악이라고. 부모가 기대하는 효자로 사는 인생, 선생님이 좋아하는 모범생으로 사는 인생, 상사가 바라는 이상적인 부하로 사는 인생 등이 그 예다. 남의 인생은 결국 문제가 생긴다. 언젠가 그런 인생은 자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 그란케네: 누구든 언제가는 깨닫는 순간은 꼭 온단다. 하지만 무서운 건 통치의 힘을 가진 자들이 그런 순간이 최대한 늦게 오도록 온갖 방해 술책을 쓴다는 거지. 미진: 무버들은요? 그란케네: 무버들은 그 방해술책도 간파하고 송곳처럼 튀어나온 존재들이야! *비빔 박선생 2017. 12. 4.
시간과 기계 그리고 공간과 인간 - 10 바람은 항상 현재에서 현재로 불고 여행자는 여행자를 응원하며 현재로 떠난다. 이제 시계시간과 이별할 시간. 우리들의 공간, 우리 것인데도 움직이지 못했네. 소중한 사람들은 내 공간에 매듭을 짓고 있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현재를 깨닫게 한 여행자에게 감사의 말 대신 꼭 약속주세요 항상 노래할게요, 지금, 여기.....를..... 2017.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