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으로169 더 좋은 것은 머리 밖의 영역이야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똑똑한 것도 아무 소용 없어” * PS4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 엔딩 중에서(호라이즌 제로 던 공식사이트에서 가져 옴) ++++++ ++++++ +++++++ ++++++ +++ 그래,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것은 머리 밖의 일이야~ 얻은 성과를 반드시 재분배해야 그것을 바탕으로 운과 운, 운과 능력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킬 확률이 높고 시스템이 실패할 확률이 최소화된다. *비빔 박선생 2018. 10. 15. 내 안의 폭풍과 방탄소년단 "저는 김남준입니다. 단점도 많고 두려움도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합니까.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조금씩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나갑시다" *방탄소년단의 RM(김남준) 유엔총회,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행사에서. ++++++ +++++++ ++++++++ ++++++++ 저마다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자신만의 폭풍이 있습니다. 삶의 숨은 원동력이며 스스로를 사랑해야 할 이유입니다. 사랑의 에너지를 품은 작은 폭풍들이 모여 세상을 바꿉니다. *비빔 박선생 ++++++ +++++++ +++++++ ++++++++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2018. 9. 26. 기습 奇襲 크리에이터는 규칙을 만들어서는 안돼 세상을 만들어야지... 규칙을 만들어 이기려고 하면 안돼 즐겨야지~ 즐겨야해 ! 따지지 말고 기습적으로 즐겨야 해~ 플래시몹처럼. 이전엔 없던 장벽의 균열이 그렇게 하나씩 만들어 지는거야~ *비빔 박선생 2018. 8. 28. 국회의원 새로 고침 죽어라 그대가 죽기 전에 *시인 술탄 바후 이슬람 문학의 꽃인 시(詩)와 수피 철학 Sufism(신비주의)의 중심 개념을 결합시킨 술탄 바후의 시는 지식과 경전, 종교 제도와 율법주의를 거부하고 신(神)과 인간 영혼 사이의 순수한 관계에 주목한다. 이 순수한 관계는 오직 인간의 사랑에 의해서만 가능한데, 그것은 자기 자신을 ‘죽여서’ 이르는 외길이다. 즉, 신에 대한 절대적 사랑과 헌신으로 신성(神性) 안에서 개아(個我)를 죽이는 사랑의 여정이 바로 술탄 바후 시의 요체다. ‘이 몸뚱이 한 개의 커다란 눈이 된다 해도 스승님 제대로 보지 못할 것을 세포 하나마다 수만 개의 눈, 이 눈이 감기면 저 눈으로 보겠네 이만큼 우러러보는 것으로도 가라앉지 않으니, 내 무얼 더 어쩌나? 바후, 마음속에 그리는.. 2018. 6. 15. 방탄소년단, 아이돌아티스트의 첫 성공사례가 되다~ D (* 캡쳐사진은 빌보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임)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춤, 꿈과 열정에 위안을 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이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을 축하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 트윗에서 가져옴) 2018. 5. 31. 세월호 그리고 인간적인 삶 4년간 성빈이 어머니 김씨의 활동은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첫 다짐을 발전시켜온 과정이다. 팽목항에서 그는 지금까지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팽목항에서 온갖 인간군상을 보며 ‘인간이 서로에게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됐어요. 그러면서 나를 돌아보게 됐지. 나는 학원을 운영하고 사회봉사도 해 왔고, 두 딸이 공부도 잘했고. 많이 가지면서도 평균적인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아이들에게도 삶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들 보다는 ‘고등학교 가면 영어 수학이 가장 중요해. 그러면 경쟁이 쉬워져’라고 이야기 해 온 거예요. 인간이 지켜야 할 가치는 머리에 있지만, 그걸 실현하려고 한 적은 없었다는 걸 안 거죠. 그게 사회적으로 팽배한 현실이 결국 세월호 참사까지 오게 된 거예요.. 2018. 4. 14. 헌법 평범한 시민들의 지극히 상식적인 눈높이가 헌법이다. *비빔 박선생 2018. 4. 12. 이전 1 2 3 4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