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항상
현재에서 현재로 불고
여행자는
여행자를 응원하며
현재로 떠난다.
이제 시계시간과
이별할 시간.
우리들의 공간,
우리 것인데도
움직이지 못했네.
소중한 사람들은
내 공간에 매듭을
짓고 있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현재를 깨닫게 한
여행자에게
감사의 말 대신
꼭 약속주세요
항상 노래할게요,
지금, 여기.....를.....
< *비빔 박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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