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절운12

기회공유의 시대 2 KBS 1 명견만리 '인구쇼크 2부 투자의 법칙' http://www.dailymotion.com/video/x2m63ju_%EB%AA%85%EA%B2%AC%EB%A7%8C%EB%A6%AC-150409_tv ---------------------------------------------------------------------- "어떤 사업이든, 어떤 일이든 기본은 다 ‘장사정신’에 있다!" 취업난,경영난 뛰어넘어 새로운 길 뚫은 청년들, 청년장사꾼이 보여주는 남다른 사업 수완 그리고 ‘장사정신’ "기업에서도 배워야 하는 오늘의 장사꾼들!" "지금 시대에 필요한 ‘생존 동력’ 일깨우는 책!" ★★★ 각종 미디어에서도 주목한 청년들! ★★★ SBS [모닝와이드], MBC [시사매거진 2580], KBS.. 2015. 4. 14.
제철 주역,사주명리학,수비학 같은 역학,술수학,점술을 통해 운명과 운수를 살펴보는 이유는 자신의 '제철'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제철'이라 함은 '시절운'과는 다릅니다. 제철에도 시절운은 바람처럼 지날 수 있습니다. 역학을 공부하여 자기가 자기를 살펴보면 그 말이 무언지 아실 것입니다. '제철'을 '언제' 그리고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계절마다 제각각 꽃들이 피듯이 사람도 삶에서 최소한 한 번은 자신의 제철을 만나 저마다 다른 색채의 타고난 기운을 마음껏 펼치며 살아보아야 합니다. 활짝 핀 순간을 맛 본 사람은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제철의 결대로 살아야 삶에서 찌꺼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 2015. 4. 14.
양생養生하소서~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기 위해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양생하는 것이다. 양생에서 먼저 해야 할 일은 말을 조심하는 것이다. 말을 조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분(分)에 맞게 살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타고 난 결을 알아야 한다. 계절의 리듬에 맞게 사는 것 계절의 리듬과 자기의 리듬을 맞추는 것 결을 아는 것 잃어버린 결을 찾는 것 결을 알고 결따라 살면 보이지 않던 생명의 바다가 보입니다. *비빔 박선생​ ​사계절에 맞는 양생술 ‘봄에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여름과 가을에는 한밤에 잠자리에 들고 일찍 일어나며. 겨울에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사람에게 유익하다. 그러나 일찍 일어난다고 하여도 닭이 울기 전에는 일어나지 말고, 늦게 일어난다고 하여도 해가 뜨기 전에는 일어나야 한다'고.. 2015. 4. 8.
잊을 수 없는 불꽃 생명은 끊임없는 폭발의 연속이며, 우주의 조건은 한 존재가 폭발의 힘이 다하면 새로운 존재에 이 자리를 내줌으로써 그 새로운 존재들로 하여금 폭발의 불꽃놀이를 지속하게 하는 것이다. ( *조한경.'역자후기', 조르주 바타유. '저주의 몫' ) --------------------------------- 생명력이 점점 힘을 잃고 죽어가는 계급자본주의가 마침내 임계점에 다다르고 그 안에서 새로이 생명력을 잉태한 '기회공유'의 시대 ! 그 새불씨가 살아나고 있다. 소수 특권층이 기회에 접근 자체를 통제하는 사회가 아닌 삶에서 인연처럼 발생하는 수 많은 기회를 강강수월래하듯 타인들 누구에게나 증여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생명의 불꽃을 살리고 이어가는 사회로! .. 2015. 4. 3.
시절운 2 시절운은 거대한 인과의 그물을 스쳐가는 바람과 같다. 존재의 리듬이 각기 다른 만물들이 동일한 어떤 시공간에서 인과의 씨줄날줄로 얽히며 공명처럼 발생하는 파장은 다시 만물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결코 거대한 인과의 그물에 포섭되지 않고 바람처럼 지나가는 것이 시절운이다. 시절운은 거대한 바다 속에 있지만 멈추거나 포섭되지 않는 심층수와 같다. 시간이 흘러 리듬이 어긋나고 공명이 멈추면 시절운은 또 다른 인과의 필드(場)를 향해 흩어진다. *비빔 박선생 ​( 자넷에힐만 작품 ) 201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