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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talks40

돈이 계속 흐르게 하라 '100세 시대'라고 불릴 만큼 길어진 노후지만 오래 사는 게 축복이 아닐 수도 있다. 아무런 준비없이 맞는 노후는 저주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퇴직을 앞둔 40∼50대는 걱정이 많다. 퇴직 후에는 어떡해야 하나, 노후준비는 얼마나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안고 사는 중년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송승용 희망재무설계 이사가 쓴 신간 은 이러한 고민을 세부적으로 다뤘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수돗물이 끊기거나 졸졸졸 조금씩 나올 때가 비일비재했죠. 그때 조금씩이라도 끊이지 않고 나오면 어머니는 그걸로 빨래도 하고 설거지도 할 정도로 살림을 해냈죠." 송 이사는 노후준비를 묻는 질문에 수돗물 얘기를 꺼냈다. 현금의 흐름이 수도처럼 꾸준히 흐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든 적든 일정한 금액을 노후에 .. 2012. 4. 15.
당신은 Cool guy ? or Nobody ? 용의 꼬리냐, 뱀의 머리냐 어떤 이가 이렇게 묻더군요. “용의 꼬리가 나은가요? 뱀의 머리가 나은가요?” 저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런 생각 말고, 처음에는 그냥 뱀으로 사는 겁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 보면 어느새 짠 하고 용이 될 수 있습니다. “뱀이면 뱀이지, 어떻게 뱀이 용이 될 수가 있어요?”라고 반문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 많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들도 용이잖아요. 그런데 그분들도 30년, 40년 전에는 뱀이었어요. 뱀에서 용으로 변신하는 일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살면서 항상 일어나는 일이고, 여러분에게도 분명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모두 스스로를 뱀이라고만 믿었습니다. 하지만 세계가 대한민국을 용이라 믿을 때, 진짜 일류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우.. 2012. 4. 4.
돈 흐름 → 봉급생활자(E)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일한다. → 자영업자/전문직(S)은 자기자신을 위해 일한다. → 기업가(B)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한다. → 투자자(I)는 자신의 돈이나 타인의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한다. ( 로버트 기요사키의 글 중에서 ) 2012. 4. 4.
돈의 역습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3. 29.
쇼핑 습관을 바꾸자 강원 원주지역 중소상인들로 구성된 '대형마트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박완식)와 원주시의회 의원 및 4·11총선 예비후보들이 롯데마트 원주점 앞 도로에서 대형마트(롯데마트·AK프라자·홈플러스) 입점 철회를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원주=뉴시스) ------------------------------------------------------------------------------------------ 선거철을 앞두고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논쟁이 한창이다. 기업들은 정치권의 인기영합에 대해 이래저래 불만이 많은 듯하다. 카드사들이 중소 가맹점의 수수료에 관한 정부의 개입을 두고 반발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들 또한 정부의 중소상인 보호 정책에 대해 기업의 회장까지 나서 거친.. 2012. 3. 8.
아깝다 ! 영어 헛고생 "온 나라가 영어 사교육 부담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그런데 영어 사교육에 대한 진실을 들여다보니 과장되고 왜곡된 영어 사교육 정보가 적지 않았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 2011년 9월 28일 영어사교육 정보를 담은 소책자 `아깝다! 영어 헛고생'을 내놓으면서 밝힌 출간 동기다. 소책자 작업에 참여한 교수ㆍ교사ㆍ학원강사ㆍ의사 등 전문가들은 "영어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 이후 시작하는 게 효율적이며 초등 저학년까지 우리말 독서를 통해 독서 습관을 기르고 고학년은 선행 학습보다 학교 수업을 보완하는 방법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 "중학교부터는 한달에 20~30쪽 분량의 짧은 영어 스토리북 한두 권을 자녀에게 권하고, 외국 유학은 고교 이후에 장래 계획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권한다. 다음은.. 2012. 2. 8.
inner peace 새해에 삶에 대한 특별한 목표 설정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인생의 목표를 위해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적, 비재무적 상황을 점검하고 분석해서, 그러한 목표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인 준비과정 또한 필요한 시기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현 시점이야말로 개개인의 삶의 목표와 재무목표를 확인하고 일치시키는 최고의 적기가 아닌가 싶다. 인생의 목표와 재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 놓았다고 해서 항상 그 계획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 자녀 출산, 취학 등과 같은 가족구성원의 변화나 목표를 수정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고, 맞벌이 여부에 따른 소득증감과 같은 재무적, 비재무적 환경의 변화가 있을 때마다 재점검과 모니터링이 함께 따라주는 것이 진정한 재무설계 프로세스라 할 수 있다. 요트 타고 태평양.. 201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