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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의 뿌리는 부모님과의 관계다. 우린 흔히 관계란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지 삶 자체,전부가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죠 그러나 사실 잘 들여다 보면 삶 전부가 관계입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 정의를 내린다면 모든 것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진우란 누구입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누구의 아들, 누구의 아빠, 누구의 친구, 누구의 제자 누구의 선배, 누구의 후배,누구의 상사 이렇게 가족,친구,동료, 일과 관련된 사람들과 관계하는 사람으로서 정의를 내릴 수 있죠 이렇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물,개념,믿음,신념 등과도 관계를 맺고 있죠 진우는 돈이 얼마만큼 있는 사람 돈을 어떻게 모으고 쓰는 사람 돈과 관계를 맺고 있죠 진우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 일과 관계를 맺고 있죠 진우는 어떤 관념,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 2011. 8. 5.
Long Term Evolution 최고의 재테크는 계속 일하는 것이다. 최고의 노후 준비는 은퇴하지 않는 것이다. 죽을 때 까지 오랫동안 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재테크이다. --> 노후 준비는 돈 문제를 떠나 좀 더 원론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는 돈 문제를 외면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노후의 삶이 안정되고 충분히 보람 있기 위해서는 적정한 수입도 필요하다. 가치 있는 삶과 적절한 수입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죽는 순간까지 일하는 것이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노동을 하는 것이다. 원시시대부터 최근의 농경사회까지 인간이 노동을 하지 않았던 시기는 없었다. 노동만큼 인간의 존재 가치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없을 것이다. 사람은 노동을 손에서 놓는 순간부터 진정한 노화가 시작된다. '은퇴'라는 단어를 잊어라... 2011. 8. 5.
소비자들이 낸 아이디어를 직접 제품화 해주는 사이트 Website : http://www.geniuscrowds.com/ 2011. 8. 5.
주식시장에 전문가는 없다. A씨와 C씨 , 그리고 일부 펀드매니저들은 시장의 구조를 이용해서 수익을 올리는 경우다. 하지만 시장에서 매매의 기술로 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 많은 개인 투자자가 열광하는 부류다. 그 사정을 알기 위해 먼저 “주식시장은 예측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명제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만약 주식시장이 오를지 내릴지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신이다. 그는 이 세상의 부를 모두 독점할 수 있고, 그 때문에 시장은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주식시장의 운명은 아무도 모른다.”는 전제에서만 시장이 존재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1000만 원으로 100억 원 만들기’ 같은 ‘주식시장 대박 황금률’을 말하는 사람은 일단 무조건 사짜다. 상상해보라. 만약 당신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2011. 8. 4.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현실은 '브라질에서 나비가 날면 미국 텍사스에서 허리케인이 일어난다'는 '나비효과' 같은 복잡계 과학 이론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무시해도 좋은 소수점 이하의 미미한 데이터까지 계산에 집어넣었더니 기상예보가 훨씬 정확해지더라는 사례도 있지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자율교육의 반동으로 가르치는 선생 측 입장을 강화해야 한다는 교육 혁신 정책이 등장 합니다. 그것이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부터 시작해 그와 정치적 이념이 다른 빌 클린턴 시대로까지 이어졌지 요. 미국 교육에 대한 혁신바람을 일으킨 '클린턴 콜'이 바로 그것입니다. 미국의 교육은 배우는 학생 쪽으로 너무 기울어 있고 우리 쪽은 가르치는 선생 쪽으로 쏠려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우리가 익혀야 할 진정한 지식과 진리는 오리-토끼 그림처럼 항상 양.. 2011. 8. 4.
왜 영화에선 항상 주인공이 이기는 걸까? 할리우드가 만든 SF 영화, 액션 영화, 서부 영화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 깨지지 않는 불문율은 '해피 엔딩의 나라' 할리우드에서만 통하는 법칙이다. 주인공은 끝까지 살아남아 악당들을 모두 쳐부순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개런티를 많이 준 주인공을 영화 중간에 죽일 수 없기 때문일까? 주인공을 좋아하는 관객들을 위한 '제작자의 배려'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 문제에 관해 재미있는 일화 하나가 있다. 20세기 초는 고전물리학의 껍질을 뚫고 새로운 양자물리학이 태동하던 시기였다. 그 '반란'의 중심지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자리한 이론물리학 연구소였다. 그곳에서 닐스 보어를 중심으로 하이젠베르크나 페르미, 가모브같은 훗날 위대한 물리학.. 2011. 8. 3.
무슨 동물로 보이나요? 2011. 8. 3.
스토리가 역시 중요해요 . 라이언 강의 "AP News Catch UP!" ● * 오늘의 주인공 - Hugh Jackman I think special effects have come on a long way and uhm… but nothing replaces story. You’ve got to have characters, you’ve got to have story. Otherwise, all of it is just candy. And we all know what candy is like after 10 minutes. 스토리,캐릭터는 없고 특수효과만 있는 영화는 10분만에 사라질 사탕같다는 휴잭맨 아자씨의 말씀이네요 ~ ^^ 2011. 8. 2.
Good Journey 여행의 기쁨 여행은 지도가 정확한 지 대조하러 가는 게 아니다. 지도를 접고 여기저기 헤매다 보면 차츰 길이 보이고, 어딘가를 헤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곳곳에 숨어있는 비밀스러운 보물처럼 인생의 신비가 베일을 벗고 슬그머니 다가올 때도 있다.어느 낯선 골목에서 문득 들려오는 낮은 음악처럼 예상치 못한 기쁨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 김미진의《로마에서 길을 잃다》중에서 - 여행은 새로운 것들을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새로운 땅, 새로운 사람, 새로운 공기를... 여행은 지나간 것들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지나간 사랑, 지나간 추억, 지나간 역사를... 그러나 여행은 결국 다시 되돌아오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내 사람, 내 집, 내 동네, 내 직장으로... - 고도원의 아침편지 - ♥ 비빔박.. 201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