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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2

세상만사 모두 다 때가 있는 법입니다. 제발 어떤 나이가 되셨든 지금부터 '이 나이에'라는 생각은 버리고 잊고 사세요~ 이제 나이가 얼마가 되어서 소위 남들처럼 비스무리하게라도 이 나이에 걸맞는 뭔가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라는 그런 강박차원적인 고민/질문은 오늘부터 쌈싸 씹어드시고 그냥 평소에 하시던대로 생활하시면서 '때'를 기다리세요~ '이 나이에'라는 프레임을 과감히 깨부수고 그 안에서 나오세요~ 저와 상담하실 때는 부디 '나이강박'을 버리시고 각자의 '때'를 편안~~하게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비빔 박선생 2014. 11. 12.
교자(巧者)와 졸자(拙者) 교자유여 졸자부족 巧者有餘 拙者不足 (사마천, 화식열전 중에서) 세상의 이치에 맞고 교묘하게(교묘하다는 말은 나쁜 의미가 아니라 정밀하고, 세밀하고, 꼼꼼하게 베틀이 날줄과 씨줄이 딱 들어맞듯이 라는 의미입니다) 행동하면 부유하게 살 것이고, 세상의 이치를 잘 몰라 제멋대로 살거나, 졸렬하게 자기 입장대로 세상의 이치를 알면 부족하게 살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부자가 교자가 아니고 졸자가 가난한 사람이 아니며, 부자라 여유 있는 사람이 아니고 빈자가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이치를 알면 인간의 이치를 알고, 인간의 이치를 알면 자연히 돈의 이치도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연의 이치, 사업의 이치, 흥하고 망하는 이치가 다 있는데 그것을 아는 사람이 교자(巧者)이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 2014. 11. 8.